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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보] 한국인 추정 시신은 3구 발견···객실 입구와 계단에 있었다
유람선 '허블레아니호' 사고 2주째인 11일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인양 현장에서 헝가리 수색팀이 선실을 수색하고 있다. [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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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침몰 13일만에 유람선 인양 돌입 "조타실 모습 드러내"
유람선 사고 2주째인 11일 오전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침몰현장에서 정부합동신속대응팀과 헝가리 대테러청(TEK) 등 관계자들이 선체인양작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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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침몰 유람선, 한국시간 오후 1시30분 인양 시작
10일 오후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'허블레아니호' 침몰 현장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크레인선과 바지선을 투입해 선체인양 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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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뉴브강 수색대원에 많이 통역하는 헝가리어 "또밥, 또밥"
9일 오후, 허블레아니 호 인양 준비 현장이 보이는 머르기트 섬 하단에서 만난 진이레(24)씨. 헝가리 대테러청(TEK) 출입증을 걸고 있다. 김정연 기자 “헝가리어가 너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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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고 이희호 여사 빈소가 신촌세브란스에 마련됩니다
━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가 신촌세브란스에 마련됩니다. 이희호 여사 영정사진. [사진 김대중평화센터]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상 동반자였던 이희호 여사가 어제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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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침몰선, 선체결속·크레인 정위치…11일 오전 인양 시작
10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'허블레아니호' 침몰 현장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선체인양에 투입된 크레인선 '클라크 아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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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경욱 "'우짤낀데'가 막말…'어찌 하려하시옵니까' 해야하나"
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. [뉴스1]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자신의 막말 논란 관련 다시 한번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. 민 대변인은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"드디어 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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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정호의 시시각각]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?
남정호 논설위원 노르웨이 서해안엔 베르겐이란 그림 같은 도시가 있다.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새파란 바닷물이 넘실대는, 세계 최고의 절경이라는 송네 피오르의 심장부다. 누구든 이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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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뉴브 유람선 오늘 인양, 유실 막으려 5㎝씩 천천히 올린다
지난달 29일 사고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인양작업이 11일(현지시간)부터 시작된다. 사고 발생 13일 만이다. 한·헝가리 당국은 유실을 대비해 선체를 5㎝씩 천천히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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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블레아니호 와이어 설치 마무리…11일 모습 드러낼 듯
10일 오후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'허블레아니호' 침몰 현장 인근에 크레인 선박 클라크 아담 호가 대기 중이다. [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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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일만에 5cm씩 천천히 올라오는 허블레아니.. 가족도 지켜봐
10일 오후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'허블레아니호' 침몰지점 부근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가 부분통제되고 있다. 다리에는 "도움에 감사드리고 인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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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민경욱 ‘천렵질’ 논평에 “대변인은 본인 생각 말하는 자리 아냐”
고민정 청와대 대변인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개국 순방을 이른바 ‘천렵(川獵·냇물에서 놀이로 하는 고기잡이)질’에 빗댄 민경욱 자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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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헝가리 잠수팀장 "한국과 잠수법 다르나 우린 한 팀"
헝가리 측 잠수부 사트마리 졸트. 김성탁 특파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현장에서 헝가리 잠수 수색 활동가 사트마리 졸트는 수중 수색과 인양 작업을 지휘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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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뉴브강 사고 가족들 "인양 작업 꼭 봐야겠습니다"
10일 오전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의 유람선 '허블레아니호' 침몰 현장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선체인양을 위한 와이어 연결 작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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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유람선 참사 희생자 1명 대전에 빈소…유족들 망연자실
10일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아래에서 허블레아니호 인양을 위한 와이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로 숨진 대전지역 희생자 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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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유람선 참사 희생자 1명 유해 대전으로 운구…빈소 마련
1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 정박한 바지선에서 관계자들이 허블레아니호 인양을 위한 와이어 작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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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“헝가리 침몰 유람선, 오늘 인양 불가능…내일 인양 시도”
10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의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현장에서 헝가리 관계자들이 선체인양 막바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. [뉴스1] 헝가리 당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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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지휘자 피셔 “유람선 사고 추모 공연 열겠다”
헝가리 지휘자 이반 피셔. [사진 이반 피셔 페이스북 캡처] 내한 공연이 예정된 헝가리 유명 지휘자 이반 피셔(68)가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추모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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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책의 미래를 읽는다" 2019 서울국제도서전 19일 개막
2019 국제도서전 포스터 [사진 대한출판문화협회]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‘2019 서울국제도서전’이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. 대한출판문화협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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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천렵질 정신팔린 文' 민경욱 "정당한 비판을 막말로 몬다"
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‘천렵(川獵·냇물에서 고기잡이)질’이라 표현한 자유한국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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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, 황교안에 “무슨 명목으로 민생 말하며 거리투쟁하느냐”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(왼쪽)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. 변선구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회 파행을 막기 위해 조속히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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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침몰 유람선, 이르면 오늘 인양한다
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13일째인 10일(현지시간) 헝가리 당국이 침몰한 선체를 와이어로 감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이날 인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. 인양을 지휘하는 헝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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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른 신원확인 도운 한국 지문감식 기술…남은 문제는 '시간'
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사고 수습 현장. [뉴시스]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수습 현장에서 한국의 지문감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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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침몰 유람선이 이르면 오늘 모습을 드러냅니다
━ 침몰한 유람선이 이르면 오늘 인양됩니다. 9일(현지시간)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에 정박한 바지선에서 허블레아니호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